첫 번째 조 시찰에 동참한 박용현 이사장은 “경제 강국 일본의 경제 현장을 둘러본 선생님들의 경험이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2005년 이사장 취임 이래 매년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석해왔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2,703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