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옐로모바일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인 권도균 대표가 제기했던 제이티넷 주식 풋옵션 관련 주식 매매대금 소송 역시 최근 양사간 합의서를 체결하며 이달 말 종결을 앞두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소송 건을 비롯한 주요 이해 당사자들과의 갈등을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옐로모바일은 내부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상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책임경영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이사는 “계열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박차를 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는 코스닥 상장사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데일리블록체인’ ▲헬스케어 O2O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 ▲통합 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등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