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서, 동서대 한마음·신라대 화랑순찰대 제7기 합동 발대식

기사입력:2019-05-08 16:05:00
합동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합동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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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서장 김해주)는 5월 7일 오후 4시 동서대 한마음순찰대, 신라대 화랑순찰대 제7기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순찰대원들은 경찰 관련학과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자발적인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주민의 소리를 치안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사상경찰서는 경‧학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동서대 및 신라대 2개 대학과 MOU체결한 후 2013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동서대 230명, 신라대 254명의 순찰대원을 배출했다.

출범한 7기는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우범지역 발굴과 더불어 주민체감안전도 확보를 위한 소통치안 활동도 병행한다.

한마음 순찰대와 화랑 순찰대 총 83명의 순찰대원들은 5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4개 사상구 지구대 및 파출소에 배치돼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찰관과 함께 △근린공원 △여성안심귀갓길 △재개발지역 공‧폐가를 합동순찰‧점검을 하며 주민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현재 사상구는 강‧절도 등 5대 범죄 발생률이 13.4%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범죄가 감소했으며, 사상구청과 협업을 통해 CCTV 및 보안등 증설 등 시설개선으로 주민안전도를 올려 매우 안전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해주 서장은 “사상경찰의 일원이 된 ‘제7기 대학생순찰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순찰대원들이 관내 근린공원·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대한 순찰을 통해 사상구 안전온도를 올리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교수들도 “경찰체험 활동 향후 사회생활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경찰로서 치안홍보 대사의 역할이 기대 된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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