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예약손님 가장, 금품 편취 20대 구속

기사입력:2019-05-03 09:35:25
(사진=마산동부경찰서)

(사진=마산동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는 식당예약 손님으로 가장해 전화한 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8회에 걸쳐 30만원 상당 편취한 피의자 A씨(24)를 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오후 3시 창원시 모 식당에 전화로 식사 예약을 하면서 “조카가 서울에 가는데 차비가 없다며 10만원을 빌려주면 나중에 음식 대금과 같이 지급하겠다”고 속이고 식당에 방문해 현금 1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하는 등 3월 18∼4월 28일까지 부산(4개소), 창원(3개소), 고성(1개소) 등 식당에서 같은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현금 30만원 상당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식당업주 등 상대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5월 2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7.33 ▲30.06
코스닥 725.40 ▲2.88
코스피200 347.08 ▲5.5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500,000 ▲382,000
비트코인캐시 582,000 ▲8,500
이더리움 3,512,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7,980 ▲300
리플 3,654 ▲53
이오스 1,264 ▲20
퀀텀 3,651 ▲7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430,000 ▲299,000
이더리움 3,508,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7,900 ▲260
메탈 1,281 ▲18
리스크 817 ▲15
리플 3,651 ▲41
에이다 1,163 ▲14
스팀 22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500,000 ▲470,000
비트코인캐시 581,000 ▲8,000
이더리움 3,513,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7,980 ▲350
리플 3,655 ▲56
퀀텀 3,643 ▲53
이오타 35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