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 한부모 가정을 위한 나눔콘서트 ‘이웃사촌’ 열린다

기사입력:2019-05-02 14:54: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이 5월 11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나눔콘서트 ‘이웃사촌’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에서 열리는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은 ‘우리는 서로의 이웃사촌’이라는 메시지로 한부모 가정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는 카페 내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아티스트 차빛나, 밤구석(with 전은혜), 스페셜티, 소낙, A:MI, CONVEY.G JEH, COCOLOLA가 참여하며, 단체로는 커피랑도서관, 이로, 이웃을 웃게 하는 이웃이 함께한다.

더불어,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이전부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위해 <성경통독반>, <목수특성화 과정>,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인디 밴드, 토크쇼 및 ‘스바시바’ 독립영화제, 유투버들의 전국모임 ‘나는 북튜버다’ 등 여러 방면의 문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커피랑도서관 본사인 가락센터점은 핸드드립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형 카페로 책과 커피가 함께 하는 문화 컨셉으로 창업주들과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 잡았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도서관형 카페라는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장소를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시키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통을 통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와 플리마켓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콘서트 티켓 수익금은 모두 한부모 가정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신청 방법은 커피랑도서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최일은 오는 5월 11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 7층(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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