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특별 메뉴는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 ’트러플 가리비’, ’오이스터 가리비’ 등 3종으로,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는 펄쉘의 기본 메뉴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트러플 가리비’는 최상급 트러플 오일에 소금으로 풍미를 더한 자연산 ‘비단 가리비 회’이며, ‘오이스터 가리비’는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와 트러플 가리비 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주나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오이스터바 문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펄쉘 시즌 특별 메뉴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와인웍스에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인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1월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매장으로 1,500여 종의 와인과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종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와인 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백화점 업계 와인 매장 중 규모가(330㎡) 가장 크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