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장애인 시설과 아동센터 등에 간식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기획한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는 지난 18일 GMTCK 인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GMTCK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 120여명이 일일 파티쉐가 되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일일 파티쉐가 된 자원봉사자들은 위생 교육을 포함, 케이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은 이후 일일 파티쉐가 되어 2인 1조로 각자 취향을 살린 다양한 장식의 생크림 케이크를 완성했다. 새 출발에 대한 각오와 이웃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까지 담아 완성된 케이크 50개는 지역의 장애인 생활 시설 및 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