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이강에류 양재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업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신들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소년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강에류(주)는 2018년 7월 5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소년원 학생소년원에 국어·수학·영어 과목 전문 강사를 파견했고, 진로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 특강 등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 중인 서울·안양소년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험 전일까지 지속적으로 간식도 지원했다.
이강에류㈜는 양재연 대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