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먹는 방법…올바른 섭취 가이드 제안

기사입력:2019-04-18 10:26:45
[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암환자들 사이에서 상황버섯효능, 차가버섯효능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은 여러 건강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건강식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버섯류다.

좋은 차가버섯은 러시아산 자연산차가버섯이라고 한다. 국내산차가버섯은 생각보다 영양분이 많지 않아 대부분 러시아산의 1등급 차가버섯을 구매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더 좋은 방법은 잘 만들어진 추출분말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다. 다만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먹는 방법이 다소 낯설어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 차가버섯’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음용 숙지사항을 공개했다.

상락수에서는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해 유효성분이 고함량으로 함유된 추출분말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은 간편하고, 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상락수에 따르면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섭취 시 묽은 변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몸에 해를 끼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폭음이나 폭식, 냉병, 식중독 등의 원인으로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대변인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음용했을 경우 나타나는 설사는 장내한계성 설사로, 비타민C를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묽은 변과 같은 종류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장에서 흡수할 수 있을 만큼 흡수한 후 흡수용량이 초과된 부분을 수분과 함께 배출시켜 나타나는 반응인 셈이다.

이 경우 차가버섯추출분말 섭취 후 3~4일, 혹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묽은 변이 멈추므로 안심하시고 음용해도 된다. 또한,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먹는 방법으로는 한약이나 양약과 함께 음용해도 괜찮다.

대신 한약, 양악 섭취 시에는 음용 시 시간 차이를 두는 것이 좋다. 차가버섯은 몸에 부담이 없으므로 식전 30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한약이나 양약 등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식후 30분 섭취가 권장된다.

단, 녹차를 마실 경우에는 차가버섯과 2시간 정도 시간 차를 두고 마시는 게 좋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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