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카카오-코맥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

기사입력:2019-04-16 17:38: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家 3세로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노영주),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 조수용), 코맥스(대표이사 변봉덕,변우석)가 4월 16일 현대BS&C 본사에서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 BS&C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내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생태계 조성 ▷AI, IoT기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IoT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시제품 서비스 실증 및 보완을 위한 자문 협력 등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체결은 3사가 협력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공동 시장개발과 사업화에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최중호 현대BS&C 전무는 “현대BS&C 헤리엇(HERIOT)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한 층 높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빈 카카오 이사는 “카카오 홈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명령, 정보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고도화될 예정이다. 현대BS&C와 코맥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사용자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이사는 “그 동안 코맥스가 개발해온 스마트홈 플랫폼과 가정 내 IoT 기기들이 3사의 협력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빅데이터 분석과 AI 엔진을 통해 헤리엇(HERIOT)의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씨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T 기술과 건설분야의 융합기술로 탄생한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에 최첨단 스마트홈 솔루션 도입과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플랫폼 적용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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