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15일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둘러싸고 우려스런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백두산’의 화산폭발 움직임에 대한 학계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백두산’의 화산폭발은 고려시대 각각 대규모로 분화했으며, 당시 폭발지수는 7.4로 수천 년간 가장 큰 폭발 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일본 역사서는 당시를 “하늘에서 소리가 났는데 마치 천둥소리와 같았다"는 정황을 기록하고 있다.
폭발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면, 최대 반경 수십킬로 이내 지역은 초토화될 것이 확실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천지에 담긴 약 이십억 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면 압록강과 두만강에 대홍수가 날 가능성도 크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백두산 화산폭발, 고려시대 두차례 연이어 흔들...역사서엔 당시 7.4수준
기사입력:2019-04-15 1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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