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일반인 실제 사연 담은 시리즈 광고 선봬

‘그건 니 생각이고!’ SNS 공감 캠페인에 1,400여명 참여 기사입력:2019-04-11 23:24:53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의 카스(Cass)가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들을 담은 ‘그건 니 생각이고’ 시리즈 광고를 SNS를 통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카스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사회적 편견을 주제로 한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 이 내용을 담은 다양한 영상 광고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광고는 카스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광고는 요즘 젊은 세대의 솔직한 목소리를 생생히 반영해 눈길을 끈다. “말끝마다 ‘내 회사’라고 여기며 일 하라고 하는 사장에게 한 소리하고 싶다”, “패션 감각이 뒤떨어 진다며 만날 때마다 핀잔을 주는 친구를 혼내주고 싶다”, “워킹맘은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나 돌보며 편히 쉬어야 한다고? 어디 육아가 쉬운 줄 아나”, “여행으로 얻는 경험도 일 못지않게 중요해” 등 일상 생활에서 겪는 젊은이들의 고충과 애환의 스토리가 현재까지 약 1,400건이 접수됐다.

카스는 이 가운데 주제에 부합하는 사연들을 선정해 재치있는 문구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광고로 제작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각종 사회적 편견에 대해 당당히 ‘그건 네 생각이고’를 외치며 자신만의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이 시대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들에 귀 기울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대답을 시원하게 날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가수 장기하,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 스케이트보더 김건후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편은 4월부터 TV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432,000 ▼203,000
비트코인캐시 659,500 ▼3,000
비트코인골드 51,550 ▼500
이더리움 4,430,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8,650 ▼50
리플 748 0
이오스 1,163 ▼2
퀀텀 5,335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450,000 ▼179,000
이더리움 4,43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640 ▼120
메탈 2,402 ▲9
리스크 2,689 ▲3
리플 748 ▼0
에이다 650 ▼0
스팀 41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403,000 ▼158,000
비트코인캐시 661,000 ▼1,000
비트코인골드 52,300 0
이더리움 4,430,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8,670 ▼10
리플 747 ▼0
퀀텀 5,330 0
이오타 325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