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선원.(사진제공=부산해경)
이미지 확대보기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B호 선장이 이를 목격하고 울산해경 상황실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및 송정ㆍ광안리ㆍ기장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과 울산해경 구조대, 그리고 헬기 1척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수색ㆍ구조 중에 있다.
경비함정 4척, 연안구조정 3척, 중특단 구조정 1척, 민간 어선 6척이 동원됐다.
전복된 어선 A호의 승선원 5명 중 4명은 사고 해역 인근 어선에서 구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11일 오후 8시 40분경 대변항으로 입항, 현재 기장파출소가 음주 측정 및 사고 경위 등에 대해서 확인 중에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