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전문 매장 올랜드아울렛, 부산 2호점 오픈

기사입력:2019-04-10 18:44:15
(사진=올랜드아울렛)

(사진=올랜드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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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리퍼브’는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상품을 판매하는 업태다.

10일 올랜드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20일 부산 기장군에 부산 2호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한 부산 2호점은 2500㎡(약 800평) 규모다.

올랜드아울렛 부산 2호점은 차별화된 가구를 대거 선보인다. 시중가 400만∼500만원대인 이태리 명품 소파를 60∼65% 할인한 가격대에 판매하며 이들 제품은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전시 상품이다.

또한 직구 TV 및 가성비 높은 가구도 선보인다. 준비된 상품은 삼성·LG 43∼75인치로 일반 가전매장 대비 30∼50% 저렴하다. 일반가전 매장에서 150∼170만원대인 삼성 55인치 커브드 UHD TV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 시중에서 60만∼70만원대인 원목식탁(4인용)을 60∼70% 할인하며, 리클라이너 가죽 4인소파는 50% 할인, 국내제작 원목침대는 50% 할인을 진행한다.

에어컨과 냉장고는 홈쇼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LG 17평 2in1 에어컨과 삼성 무풍 17평 2in1 에어컨을 홈쇼핑 대비 각각 13%, 11% 싸게 판다.

코스텔(costel) 프리미엄 냉장고(리퍼)는 백화점 기준 반값이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인 다이슨 유무선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선풍기, 드라이기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테팔·해피콜·SK매직·락앤락 등 다양한 생활 소품들도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하게 내놓았다.

김택현 부산 올랜드아울렛 대표는 “올랜드아울렛에서는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며 “가성비 높은 제품을 알뜰쇼핑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쇼핑 공간이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유명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과 TV, 노트복 등을 75% 할인판매하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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