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옴니채널 미디어 글랜스TV와 MOU 체결

기사입력:2019-04-03 11:24: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레드불은 글랜스TV(대표 박성조)와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치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지향점이 같아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동영상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 보유 기술을 협력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제작, 동영상 콘텐츠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콘텐츠 제공 풀을 전략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레드불은 ‘레드불 비씨원(Red Bull BC One)’, ‘레드불 킥잇(Red Bull Kick-It)’, ‘레드불 쓰리스타일(Red Bull 3Style)’ 등 자체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스포츠 및 문화예술계 활동가 후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글랜스TV의 옴니채널 동영상 플랫폼인 ‘브릿지’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레드불과 글랜스TV의 인연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레드불이 후원하는 세계 최고의 암벽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와 ‘행아웃 : 스포츠클라이밍’편을 함께 진행했으며, 신민철 선수와 익스트림 태권도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행아웃 : 발차기’편 등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이외에도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레드불 페이퍼 윙스(Red Bull Paper Wings)’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들과 협업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프리스타일 자전거 묘기 BMX’ 등 협업 콘텐츠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퀄리티의 콘텐츠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글랜스TV의 박성조 대표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No.1 인 레드불과의 업무협력을 통해서 양사가 콘텐츠 및 마케팅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171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인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하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 및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랜스TV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만나는 온/오프라인, 홈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는 옴니채널(Omni-Channel) 미디어를 지향하며,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2018 앤(&)어워드 본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 S10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소비자 경험을 양질의 콘텐츠로 담아내는 국내 최고의 브랜디드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로 평가받고 있다.

레드불과 글랜스TV MOU 체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드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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