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브리지스톤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고분자 고강도 고무(HSR)’ 기술로 ‘타이어 테크놀로지 국제 어워드 2019’에서 ‘올해의 환경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이 지난해 5월 발표한 ‘고강도 고무(High Strength Rubber)’는 세계 최초로 분자 단위에서 고무와 레진(resin)을 결합시킨 고무로 천연고무를 능가하는 강도와 내마모성을 발휘한다. 특히 시장 잠재력이 큰 미래의 유망한 타이어 소재로, 현재의 타이어 생산기술보다 더 적은 양의 원자재를 사용해도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타이어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라는 게 브리지스톤의 설명이다.
한편 브리지스톤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환경을 최우선 분야로 정하고 지원해왔다. 또 기업활동과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혁신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브리지스톤, HSR 기술로 ‘올해의 환경 공로상’ 수상
기사입력:2019-03-27 10:41:31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33.74 | ▲18.79 |
코스닥 | 790.36 | ▲6.12 |
코스피200 | 422.02 | ▲0.8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844,000 | ▼56,000 |
비트코인캐시 | 687,000 | ▼4,000 |
이더리움 | 3,635,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490 | ▼20 |
리플 | 3,249 | ▲8 |
퀀텀 | 2,797 | ▼7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775,000 | ▼90,000 |
이더리움 | 3,630,000 | ▲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490 | ▼10 |
메탈 | 951 | ▲1 |
리스크 | 547 | ▼2 |
리플 | 3,245 | ▲6 |
에이다 | 830 | ▼1 |
스팀 | 180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890,000 | ▼70,000 |
비트코인캐시 | 686,000 | ▼5,000 |
이더리움 | 3,635,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500 | ▼20 |
리플 | 3,250 | ▲10 |
퀀텀 | 2,785 | 0 |
이오타 | 2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