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각각 ‘C+존’, ‘C#존’, ‘C-cook존’ 등 3가지 공간이 운영되며,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만큼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C+존’에서는 밥솥, 전기레인지 등이 전시되어 쿠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한 여러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로, 특히 서래마을점에서는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가 상주해 ‘스윗 크로아상’, ‘솔티 바게트’ 등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향후 시즌 및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3월 쿠킹클래스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메뉴는 봄맞이 손님 초대 요리로 잘 어울리는 아귀 롤라드와 피쉬스톡,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다.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된다. ‘C#존’에서는 미니빵 3종 세트 구매 시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C+존’에서는 IR미작 클린가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에 판매하고, 큐리그 커피머신, 캡슐, 캡슐 홀더로 구성된 홈카페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