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DB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 현재 경찰은 고용된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두 사람 모두 외상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경찰은 피살된 것으로 보고 피살된 시점을 지난 달 25일 전후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이들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시점에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그 행적을 둘러싸고 다각도로 수사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검거된 1명의 용의자를 바탕으로 나머지 고용된 3명의 공범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희진 씨는 각종 방송을 통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그가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 정황이 포착돼 수사가 시작됐고 결국 그는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원, 추징금 약 130억 원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