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G G8 ThinQ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는 LG G8ThinQ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도 덧붙였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패드·고속 무선 보조배터리·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차량용 공기청정기·블루투스 이어폰 중 1개 상품을 선택하여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U+Shop에서는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55인치 TV, LG 스타일러, LG 공기청정기, 신세계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경품추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U+Shop에서는 사전예약과 더불어 15일부터 5G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LG V50ThinQ출시알림 신청을 받는다. 이름·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출시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LG V50ThinQ 사전예약 및 출시 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이상헌 상무는 “LG전자 최신 G시리즈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특히 LG유플러스만의 통신비 절감 프로그램과 단독 프로모션 등은 LG G8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