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별장 방화하려한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2019-03-12 08:54:53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합천경찰서는 사귀던 여자친구(50·여)가 헤어지자고 한다는 이유로 피해자 별장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하려다 출동한 경찰관의 제지로 미수에 그친 피의자 A씨(52)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는 피해자를 1년 전 만나 사귀어 오다 최근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한다는 이유로 3월 12일 0시50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를 30여분간 설득 하며 불을 붙이려고 하는 것을 검거했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07.17 ▼119.28
코스닥 868.64 ▼29.53
코스피200 551.53 ▼16.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463,000 ▼287,000
비트코인캐시 724,000 ▲3,500
이더리움 4,994,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2,620 ▼300
리플 3,327 ▼9
퀀텀 2,672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490,000 ▼456,000
이더리움 4,997,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2,640 ▼260
메탈 656 0
리스크 285 0
리플 3,329 ▼11
에이다 806 ▼2
스팀 12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560,000 ▼290,000
비트코인캐시 718,500 ▼3,500
이더리움 4,995,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2,550 ▼330
리플 3,328 ▼9
퀀텀 2,650 0
이오타 194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