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I-PACE,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선정

기사입력:2019-03-06 11:28:04
재규어 I-PACE.(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I-PACE.(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가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열린 유럽 올해의 차 시상에서 사상 첫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CEO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를 통해 재규어가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다는 것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I-PACE를 위해 노력한 세계 정상급의 재규어 팀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의 I-PACE는 운전자에게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 돼있으며, 각 모터는 35.5kg.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PACE의 전기 모터는 포뮬러 E 레이스카 I-TYPE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완성됐다.

충전도 빠르고 편리하다. I-PACE는 국내 표준 규격인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 설치돼 있는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26개의 재규어 전시장에 완속충전기 총 52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전국 26개의 서비스센터에도 급속충전기 26기와 완속충전기 52기를 구비 완료하여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I-PACE의 국내 판매가격은 ▲EV400 SE 1억910만원 ▲EV400 HSE 1억232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650만원이며, 8년 또는 16만km 배터리 성능 보증, 5년 20만km 연장 보증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3.74 ▲18.79
코스닥 790.36 ▲6.12
코스피200 422.02 ▲0.8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633,000 ▼67,000
비트코인캐시 695,000 ▲5,500
이더리움 3,748,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3,970 ▼60
리플 3,271 ▲9
퀀텀 2,859 ▼4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579,000 ▼209,000
이더리움 3,747,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3,950 ▼70
메탈 969 ▲1
리스크 554 ▼1
리플 3,268 ▲6
에이다 843 ▼1
스팀 18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74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696,500 ▲5,000
이더리움 3,749,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3,970 ▼70
리플 3,271 ▲7
퀀텀 2,786 ▼114
이오타 23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