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가운데 왼쪽)와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쉐보레는 2019시즌 동안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로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쉐보레는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 자격으로 홈 경기장 내 LED 빌보드 광고와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2019 시즌 동안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 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는 “쉐보레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출범시킨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는 지역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 큰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인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가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인천 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