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기사입력:2019-02-28 11:04: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 생리기능 장애 등이 발생하기 쉽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영양 보충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적절한 운동을 통해 평소 체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나 바쁜 일상 속 꼼꼼하게 챙기기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신체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비타민부터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프로폴리스까지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환절기일수록 밤과 낮의 큰 일교차로 신체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나 바쁜 일상 속 매일 꼼꼼하게 영양 식단을 챙기기 쉽지 않다. 때문에 면역 기능을 위한 영양소를 함량까지 고려하여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네이처메이드 ‘슈퍼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비타민D와 아연이 포함된 영양제로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야외활동이 적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부족해 비타민D 합성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청소년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비타민D, 아연, 마그네슘 등을 함유해 영양소 균형을 신경 썼다는 게 특징이다.

겨울철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든 탓에 건강 관리 제품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대표상품인 ‘홍삼정’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 포장해 쉽고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증진,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해 피로 개선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장은 신체 면역 세포 중 70%가 분포돼 있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싶다면 평소 장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유산균의 장내 생존률을 높이고 다양한 성분을 강화했다. 유산균을 보호하는 특허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의 수지나 꽃가루를 벌집으로 가져와 자신의 타액과 효소를 혼합해 만든 물질로, 세포 보호에 도움되는 항산화 물질인 20여 종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세노비스의 ‘프로폴리스+’는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프로폴리스에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항산화 작용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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