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인강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중고교생 온라인 학습강의 채널로, 200만 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간 5만 원으로 스타강사의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강남인강에 채택된 천재교육 교재는 천재교육 대표 참고서 브랜드인 <셀파>, <체크체크>, <해결의 법칙> 시리즈 등을 포함한 97종으로,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2019년 신간이다. 2018년 73종이 채택됐던 것과 비교해 24종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등 개념해결의 법칙> 수I,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 및 <고등 셀파 과학 시리즈I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지구과학)> 등 기존 브랜드의 채택 과목이 확장돼, 강의 선택의 폭이 다양화됐다.
천재교육 홍보팀 김희진팀장은 “강남인강을 통해 학생들이 부족한 학습 부분은 충분히 보충하고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천재교육에서 강남인강 수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강남인강의 우수한 강의와 천재교육 참고서를 함께 활용하면 중·고등 내신 및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