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건물에 공실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건물을 갖고 있는 건물주들은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프리미엄독서실이 성공창업의 아이템으로 부각되기도 했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특히 지방지역의 경우 낮은 임대료 수입보다도 월등한 독서실의 기대수익에 건물주들의 독서실창업에 관심을 주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관심이 제대로 만들어진 독서실 브랜드를 찾는 숙제로 바뀌면서 최근 건물주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는 회사가 있다.
120여개의 전국 가맹점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갖고 있는 대세 브랜드로 평가받는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그곳이다.
최근 하우스터디 브랜드로 창업을 하는 가맹점들 중 절반이 건물주창업일 정도로 하우스터디로 자가건물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본다.
▲ 완성도 높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인테리어
하우스터디는 설립 2년반 정도라는 짧은 기간 안에 전국에 120개가 넘는 가맹점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오픈했다. 그만큼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그리고 선호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보통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장 처음 브랜드를 선정하는 기준은 인테리어인 경우가 많다.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곳을 찾고 이들 브랜드들을 놓고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하게 된다.
하우스터디는 이런 부분에서 가장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120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항상 인테리어에 대한 연구를 하고 보다 더 나은 기능적인 독서실 인테리어,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4.0버전이라는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 교육서비스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회사
하우스터디는 여느 회사들처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교육서비스를 선택하지 않는다. 실제로 협약을 진행하는 교육서비스가 가맹점들의 성공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최우선으로 본다.
교육업체가 크던 작던 간에 실제 가맹점 독서실의 회원유치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가 협약조건에 앞서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교육서비스를 가맹점과 회원들의 부담을 주지 않는 구조로 제공한다. 본사가 금전적인 투자를 하고 가맹점들은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구조다.
또한 프리미엄 독서실에 들어가는 교육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무인 스터디카페에도 접목을 해서 공간만을 강조하는 스터디카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서비스는 수능수험생들과 성인수험생들을 위한 콘텐츠로 구분지어 협약하고 있고, 서비스 이용도 독서실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함으로서 가맹점이 지역에서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맹점들이 시설사업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돕는게 목적이다.
▲ 건물주들이 손들어 주는 하우스터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건물주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건물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입점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입점된 독서실이 잘 운영되어져야 한다. 장사가 잘돼야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찾을 것이고, 이럴 때 비로서 건물의 가치 또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이 하우스터디를 건물주들이 선호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전국에 운영 중인 하우스터디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들의 연평균 만실율은 80% 이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신뢰가 건물주들에게 전해지면서 직접 운영에 대한 욕심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통상 80평 정도의 실평수로 자가건물을 갖고 있는 경우, 임대료는 광역시기준, 300선 정도가 평균이다. 만약 독서실을 이 평수로 운영한다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하우스터디처럼 안정적인 만실율을 유지하는 브랜드일 경우 임대료의 2배 수준 이상까지도 가능하다.
결국 임대료보다 높은 수익도 만들고, 건물도 살릴 수 있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 브랜드로 하우스터디가 선택되어지는 것이다.
최근 하우스터디에는 창원양덕센터, 부산명륜센터, 석촌센터등 건물을 신축해서 진행하고자 하는 건축주들의 수요도 늘었고, 자가상가에 개설을 희망하는 건물주들의 신규 진입도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안정적인 하우스터디, 그리고 함께 일할 임직원들에 대한 만족도로 하우스터디 브랜드를 결정하게 됐다는 평가를 내어놓고 있다.
하우스터디가 그간 쌓아온 가맹점 개설노하우와 가맹점 우선전략이 만들어낸 조직문화, 그리고 상생, 이런 것들이 건물주들이 하우스터디의 손을 들어주는 이유가 아닐까 사료된다.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건물주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 건물의 상권도 살리고, 안정적인 수익도 챙기고 기사입력:2019-02-19 16: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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