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크론헬스케어)
이미지 확대보기맥심 순면생리대는 미국의 친환경 위생용품 전문기업 ‘맥심하이진(Maxim Hygiene)’社의 제품으로,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100% 순면소재를 사용해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맥심 순면생리대는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회사인 에코서트(Eco-Cert)를 통해 100% 유기농 인증인 ‘OCS100’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면화협회(Cotton Incorporated)로부터 백시트를 제외한 흡수체 및 생리대 제품 자체에 대하여 순면구성 100%의 인증마크인 ‘순면 인증마크(Seal of Cotton)’를 받았다.
또한 독일의 저자극성 테스트 인증기관인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엑설런트(Excellent)’등급을 받을 정도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개발했다. 맥심 순면생리대는 예지미인 브랜드로 알려진 웰크론헬스케어가 국내에서 독점 유통한다.
맥심은 케네스 알반디와 레베카 알반디 부녀가 함께 2008년 설립하여 ‘딸이 쓰는 위생용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나무를 베어야 하는 펄프와 달리 매년 재생되는 목화를 사용하여 생리대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맥심 제품은 양이 적은 날 사용하는 ‘맥심 팬티라이너’와, 양이 보통인 날 사용하는 ‘맥심 레귤러’, 양이 많은 날 사용하는 ‘맥심 슈퍼’, 잠든 동안 사용하는 ‘맥심 오버나이트’,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