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이미지 확대보기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인들에게는 설 명절이 대목인데, 화재 피해로 인해 명절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을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단순 지원보다 현장에서 상인들과 함께하며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방수앞치마, 목장갑, 고무장갑 등 생업에 긴요한 물품들을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