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 리터러시 진로 멘토링 및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게임 관련 현장 방문 기회와 멘토링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1일(월), 100여 명의 동대문구 소재 은석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게임 업계 직군, 취업 방향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더불어,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카카오게임 뮤지엄’ 구석구석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프렌즈레이싱’ 존에서 대전 게임을 진행해 1등을 차지한 학생에게 한정판 ‘우주 라이언 보조배터리’를 증정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특별 제작한 한정판 ‘우주 라이언 인형’을 선물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8일(월), ‘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 동일한 진로 멘토링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100여 명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