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프로존)
이미지 확대보기신년음악회 오프닝 후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이 자리했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부지휘자와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인욱이 지휘를 맡은 이날 공연에서는 130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민간으로서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가 윌리엄 텔 서곡, 넬라 판타지아,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했다.
이와 더불어 가수 박기영과 테너 류정필이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곡은 물론, 가요, 유명 OST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프로존은 신년음악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