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몰운대 갯바위 실족 부상자 구조

기사입력:2019-02-11 15:19:25
실족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실족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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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월 11일 오전 4시 28분경 부산 다대포 몰운대 인근 갯바위(화손대)에서 이동 중 실족해 부상을 입은 A씨(70)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경 44분경 다대포 몰운대 인근 갯바위(화손대)에서 이동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자 112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중앙특수구조단을 급파, 인근 지역을 수색해 몰운대 인근 해안가 갯바위(화순대)에서 부상을 입어 움직이지 못하는 A씨를 발견, 중앙특수구조단 구조정에 옮겨 태운 뒤 다대포항에 대기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동아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구조 당시 술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 갯바위 인근에서 음주 후 이동 중 실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안가나 갯바위는 실족ㆍ추락의 위험이 높은 만큼 특히 음주 후, 갯바위 등에 접근하는 것은 삼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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