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유통
이미지 확대보기동대구역은 2018년 기준 일평균 약 6만여명이 이용하는 역으로 맞이방등에 50여개의 매장운영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통해 기존 동대구역내 식음료 위주의 매장 구성에서 헬스 앤 뷰티 개념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보여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동대구역 올리브영 매장은 뷰티케어, 퍼스널케어, 헬스케어,잡화,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준비를 통해 철도 여행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의 뷰티케어 상품 카테고리를 강화하여 20~30대 철도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