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맥주, ‘2019년 영업혁신강화에 나서’

기사입력:2019-01-31 21:29:53
(사진=포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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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에비스맥주는 수많은 수입맥주 브랜드 사이에서도 일관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 에비스 전담인원을 구축해 운영, ​올해는 이를 더 강화해 영업 역량을 키워나갈 전략을 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SNS에서도 화재가 되었던 에비스 전용 영업차량은 차량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마치 에비스맥주 캔을 연상시킬 수 있게 디자인해, 파격적인 홍보전략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에비스 전담 영업사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에비스맥주가 판매되는 업장의 품질관리 및 브랜드 교육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입점 상담부터 설치, 관리 등 따로 인력을 구성해 타브랜드와 달리 에비스 전담 영업사원은 입점 상담부터 설치, 그리고 브랜드 교육과 관리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 방식으로 영업하다 보니 거래처 특성을 100% 파악할 수 있어 소통 방면에서도 원활하고 업무처리도 직관적이며 거래처 간에 두터운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에비스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로 알려져있다. 매해 맥주선물 카테고리에서 상위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에비스맥주는 에비스맥주 효모만 관리하는 소수의 장인이 따로 있을 정도로 현지에선 까다롭게 만들어진 전통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그런 일본의 전통 맥주가 2017년 9월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프리미엄 맥주시장에 한 획을 긋게 되었고,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에비스 전담 영업사원 이우열 세일즈 매니저는 “하이엔드 매장이어도 맥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으며 아무리 좋은 맥주라도 관리 상태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라며 “소비자들이 잘 관리된 에비스를 마시고, ‘일본에서 마신 그 맛이다’, ‘인생 맥주’ 등의 평가를 받았을 때, 에비스 전담 영업사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에비스맥주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에 에비스 전담 영업인력을 운영한 결과, 품질 유지면에서도 업주의 만족도면에서도 높은 결과를 보여 올해에는 작년보다 에비스맥주의 품질 유지 및 브랜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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