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1일까지 ELS∙ELB 모집

기사입력:2019-01-30 16:35:47
신영증권이 모집하는 ELS, ELB 안내 이미지.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이 모집하는 ELS, ELB 안내 이미지. 사진=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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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영증권은 오늘 30일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1시까지 조기상환 기회를 추가로 주는 ELS를 포함해 ‘플랜업 지수형 ELS∙ELB’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플랜업 제774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더블 얼리엑시트 스텝다운(Double EarlyExit StepDown)형 ELS’다. 스텝다운형 ELS보다 수익이 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 85%(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4.4%(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6개월(12개월)차에 조기상환이 일어나지 않고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 기준가격의 80%(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4%(세전)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단,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774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로 알려졌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79%(30개월) 이상이면 연 6.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9%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ELB도 판매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플랜업 제181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91일 만기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200% 이하이면 연 2.20%(세전)의 수익을, 최초 기준가격의 200%를 초과하면 연 2.21%(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품의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 파생결합증권은 운용 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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