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크라우드펀딩] 처음 부모가 된 사람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사입력:2019-01-28 15:17:4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엄마아빠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한다. 어렵고도 행복한 육아생활을 위해 단비같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1. 아빠 5년 차 4컷 그림일기, ‘아빠는 다섯 살’ 단행본

<이미지 자료1. ‘아빠는 다섯 살’ 프로젝트>

<이미지 자료1. ‘아빠는 다섯 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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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근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빠로서의 나이 다섯 살이 되면서 그 동안의 육아 일화를 4컷 만화로 그린 뒤 ‘아빠는 다섯 살’ 단행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와의 일화는 물론 훗날 책을 읽게 될 아이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도 숨어 있다. 그 외 ‘아빠’로 느끼면서 그려낸 모든 에피소드는 4컷 만화로 제작돼 있다.

2. 아이와 함께하는 드로잉 안내서, <의자와 낙서>

<이미지 자료2. ‘의자와 낙서’ 프로젝트>

<이미지 자료2. ‘의자와 낙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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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예술을 즐기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시에 아이와 감각을 나누는 매개로서의 드로잉 교육에 관한 내용을 담은 안내서다. 드로잉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재료를 고르는 기준, 아이와 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범이 담겨있다. 아이가 있는 부모가 먼저 드로잉에 대해 공부한 뒤 아이와 즐길 수 있어 효과적이다. 덕분에 목표액의 183%를 달성 중이다.

3. 김민지 셰프의 이유식 일지

<이미지 자료3. ‘김민지 셰프의 이유식 일지’ 프로젝트>

<이미지 자료3. ‘김민지 셰프의 이유식 일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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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처음 만드는 엄마에게 유용한 내용이 담겨 있는 ‘김민지 셰프의 이유식 일지’. 아직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를 돌보면서 수유를 할 경우에는 자신의 끼니까지 챙기고 또 틈틈이 집안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유식 책은 꼭 담아야 할 내용만 볼 수 있어야 한다. ‘김민지 셰프의 이유식 일지’ 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이유식 만들기 노하우와 레시피만을 짧고 굵게 담아 엄마들이 원하는 정보만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 외에도 더욱 다양한 육아 관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텀블벅 #부모는처음이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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