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겨울 맟춤 M포인트 실내 혜택 공개

기사입력:2019-01-08 17:46:55
현대카드 모델들이 영화관 내 M포인트 활용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모델들이 영화관 내 M포인트 활용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현대카드가 겨울을 맞아 자사 M포인트를 활용해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들을 8일 공개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the Green’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우선, 현대카드는 추위를 피해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외식 등을 즐기는 ‘몰링(Malling)족’을 위한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하남, 고양,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필드와 아이파크몰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서울파이낸스센터와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는 매장에 따라 10~2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족 친지와 함께 실내 워터파크 등 실내 레저 공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포인트 혜택도 준비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료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등에서는 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고, 아쿠아플라넷 63 및 일산과 아산 스파비스,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천 원에서 5천 원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요 공연 예매 시 장당 10~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외에도 파파존스(50%)와 미스터피자(50%), 피자헛(30%), 도미노피자(30%) 등 주요 피자 브랜드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브랜드 별로 최고 주문금액의 절반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회원에게는 마켓컬리와 더바른찬에서 월 1만 M포인트까지 5%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집 주변에 있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CU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제공되는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를 활용해 겨울철 다양한 실내활동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기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여러 서비스들을 개발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포인트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M혜택 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9.79 ▲3.18
코스닥 721.86 ▲4.62
코스피200 338.79 ▲0.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791,000 ▲399,000
비트코인캐시 526,000 ▲1,000
이더리움 2,62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4,100 ▲60
리플 3,151 ▲8
이오스 1,063 ▲21
퀀텀 3,10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842,000 ▲482,000
이더리움 2,62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4,130 ▲90
메탈 1,181 ▲11
리스크 772 ▲0
리플 3,152 ▲8
에이다 1,014 ▲11
스팀 22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79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525,500 ▼500
이더리움 2,62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4,130 ▲100
리플 3,151 ▲7
퀀텀 3,098 0
이오타 29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