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 ‘빅플레저 스테이지’ 100회 돌파

기사입력:2018-12-05 09:04: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 ‘빅플레저 스테이지’ 100회 특집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100회 특집인 만큼 호화로운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0회에 출연한 박정현, 21회에 출연한 케이윌, 94회에 출연한 선우정아, 93회에 출연한 마이클리가 다시 한 번 무대를 찾는다.

100회째를 맞이한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SBS funE, SBS MTV와 L.POINT | L.pay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2010년 9월부터 올해까지 9년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1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함께했다.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고객들에게 도심 속 문화공연, 문화생활 충전 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롯데멤버스는 매월 ‘빅플레저 스테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초청된 회원들은 엘포인트 적립금을 시각 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책으로 제작·지원하는 ‘포인트 퍼플리셔’ 캠페인에 자동으로 기부하게 된다. 롯데멤버스는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약 12,800여 권의 점자책을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 및 시각장애 유관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롯데멤버스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을 초청하는 라이브 콘서트 ‘빅플레저 스테이지'를 비롯해 회원들이 삶의 경험을 문화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문화 캠페인 시리즈 ‘빅플레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신작 영화 시사회 '빅플레저 시네마', 메이크업 쇼 '빅플레저 뷰티', 롯데마트•백화점 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빅플레저 클래스’ 등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는 "2010년 처음 시작한 ‘빅플레저 스테이지’가 어느덧 100회를 맞이해 감회가 남다르다.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단순히 공연을 넘어 기부를 통해 고객 행복과 기부라는 사회 공헌의 가치를 창출해 왔다. 이런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국내 유일의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엘포인트는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고 ‘빅플레저 스테이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마케팅 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빅플레저 스테이지’가 1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 미디어 공간을 통해 기부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빅플레저 스테이지’를 적극 홍보하며 고객과 소통해 온 것. 이에 힘입어 ‘2018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스마트서비스/멤버십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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