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환경∙위생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BBQ 치킨 레몬’ 선봬

기사입력:2018-11-27 23:05:36
(사진=BBQ)

(사진=BBQ)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야심 차게 선보인 ‘BBQ 치킨 레몬’ 대치본점이 환경까지 생각한 세심한 배려로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알려왔다.

BBQ의 신개념 매장인 ‘BBQ 치킨 레몬’의 1호점인 대치본점은 포장용기로 ‘펄프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해당 용기는 제작단가 면에서 다소 불리하지만 재생 가능한 친환경적인 포장 용기인데다, 위생 면에서도 여타 포장용기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일반 포장용기는 약 40여분이 지나면 습기와 오일에 바닥 면이 오염되지 십상이지만, ‘BBQ 치킨 레몬’의 펄프용기의 경우 오븐 등에 가열해도 깨끗하고 동일한 강도를 유지한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효과뿐만 아니고 분진 등 일회성 용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 면에서도 ‘펄프용기’는 뛰어난 기능성을 발휘한다.

BBQ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된 ‘펄프용기’는 골판지,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여타 포장용기보다 제작단가 외에 모든 면에서 뛰어하다”며 “이처럼 포장용기까지 신경을 쓴 것은 환경을 위한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위한 면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펄프용기’는 신메뉴‘쉐킷쉐킷(shake it, shake it) 치킨’, ‘감자 샌드위치’ 등 학생들의 테이크아웃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것이기도 하다.

한편 ‘BBQ 치킨 레몬’은 ‘모두의 치킨’, ‘예스! 치킨(Yes! Chicken)’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 치킨프랜차이즈업계 선두주자로 역량을 축적한 BBQ가 숙명여대 산학연구단의 브랜드 전문가 집단과 함께 전 단계에서 기획과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오픈한 대치본점은 매장 내부에 올리브 그린과 레몬 색상을 주요 사용하고 스테인리스와 타일을 중심으로 시공해 상큼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팔걸이 의자, 낮은 테이블 등으로 세심하게 고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프라이드와 양념 치킨 등 기존 치킨 매장이 대중적인 메뉴에 한정돼 있다면, ‘BBQ 치킨 레몬’은 샐러드, 시리얼, 테이크아웃 요리, 세계 각국의 치킨 요리 등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로 치킨을 고급요리로 격상시켰다고 업체측 관계자는 말했다.

이외에도 신라호텔 출신의 최유강 셰프가 세계 각국의 치킨요리를 재해석한 ‘북경치킨’, ‘청양고추 유린기 치킨’, ‘파무친 골뱅이 치킨’ 등은 치킨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21.84 ▲44.10
코스닥 791.53 ▲9.02
코스피200 405.32 ▲6.0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3,30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661,500 ▲4,000
이더리움 3,348,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2,010 ▼60
리플 2,908 ▼2
퀀텀 2,608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3,310,000 ▼75,000
이더리움 3,350,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000 ▼70
메탈 906 ▼2
리스크 515 ▼4
리플 2,909 ▼4
에이다 793 ▲1
스팀 16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3,300,000 ▲50,000
비트코인캐시 662,000 ▲5,000
이더리움 3,34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1,970 ▲10
리플 2,906 ▼4
퀀텀 2,606 ▼10
이오타 21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