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근 2회 우승을 달성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은 ‘몽니’를 필두로 최근 시간을 주제로 한 2집 [Age]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라이프 앤 타임’, 다양한 컨셉트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교감 중인 ‘쏜애플’이 2018년 가장 뜨거운 라이브 밴드로 출연한다.
이국적 매력이 듬뿍 담긴 음악으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랜드오브피스’와 달달 매력을 듬뿍 풍기는 인디 팝 밴드 ‘마리슈’, 이름처럼 훈훈한 음악을 들려주는 청춘 듀오 ‘훈스’는 2018년이 주목한 훈훈한 매력으로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쫑파티는 씬의 현재를 보여줌과 동시에 ‘2019년 신을 이끌 라이징 스타’란 주제로 팬들이 주목할 만한 무대도 선보이는데, 그 주인공은 ‘SURL’과 ‘Ronny Chu(로니추)’, ‘우주왕복선사이드미러’이다. 이들은 2018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결선에도 진출한 팀들로 2019년 가장 핫한 루키란 테마로 쫑파티에서 선보인다.
또한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한 공연 외 공연장 내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는 ‘단란한 쫑파티’를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