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9일까지 ELS·DLS 3종 판매

기사입력:2018-11-05 14:39:57
DB금융투자가 판매하는 ELS 및 DLS 안내 이미지. (사진=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판매하는 ELS 및 DLS 안내 이미지. (사진=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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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는 9일까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DB금투에 따르면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5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48%의 수익이 지급된다. 자동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9.44%(연 6.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5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도래하는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50% 수익이 지급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동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종가기준)이 각각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3.50%(연 4.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284회’는 3개월(91일) 만기상품으로 조기상환은 없고, 만기상환평가일에 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0%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이 지급되고, 만일 만기평가일에 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0% 미만 시에는 원금의 1% 손실이 반영된, 원금의 99%를 지급하는 상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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