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유통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코레일유통은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워크온 어플을 활용해 착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28일에는 민간 및 공공기관 55개 기관의 약 450여명이 참여하는 2018년 건강한마당 행사에 초청되어 시민 걷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우수 커뮤니티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통해 참여한 약 6만여명의 시민 걸음수를 집계하여 2천 6백만원의 기부금 조성과 함께 서울시 25개구 홀몸 어르신께 100일간 아침인사 및 총 3만 6천개의 건강음료를 전달하게 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직원대상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추진중으로 금연프로그램과 다이어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걷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직원건강 증진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조직문화 활성화 활동을 통해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