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부적격 내정자 2명 수용하겠다"

기사입력:2018-10-30 19:44:13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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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의회 인사검증특위는 30일 부산시 산하 6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에서 엘시티로부터 선물을 받은 정경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내정자, 김종철 스포원 이사장 내정자가 도덕성, 업무전문성에 있어 부적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시장,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는 인사내정이 적절하다고 판단됐다.

민선7기 오거돈 부산시장은 30일 시의회 인사검증에 대한 입장문에서 시의회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했다.

적합으로 통보된 다른 후보자들은 신속하게 임명절차를 밟고, 나머지 두 기관에 대해서는 조속히 인선을 진행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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