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하림 피오봉사단이 지난 7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활동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5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던 정읍천부터 낙동강 경천섬, 계룡산 국립공원 등에서 찍은 사진을 활용해 ‘나의 다짐나무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각자 사진을 직접 다짐 나무에 매달며 앞으로도 환경과 동물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하는 글을 작성한 것.
이날 해단식에 참가한 하림 피오봉사단 5기 이은희씨는 “신선한 닭고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할로윈데이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피오봉사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7월 하림 대표이사로 취임해 새롭게 피오봉사단 단장으로 부임한 박길연 단장은 “5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 깊었던 이번 기수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7개월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오봉사단의 열정과 자부심을 담을 수 있는 환경사랑 및 동물보호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