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파리바게뜨는 환경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10월 초부터 전 매장에서 재생종이 봉투의 유상판매를 시작했으며, 장바구니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친환경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창립을 맞아 17일~18일 이틀간 ‘파바 딜리버리’로 2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