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LINC+ 사업단, 지역 유망 중견기업과 양방향 산학협력

기사입력:2018-10-08 19:18:08
지역·기업 초급관리자 및 중견사원 역량집중교육.(사진제공=대구대학교)

지역·기업 초급관리자 및 중견사원 역량집중교육.(사진제공=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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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LINC+ 사업단(단장 장중혁)은 지난 4일 오후 경상대강당에서 재학생들의 지역 중견기업 직무중심 취업전략 수립과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한 ‘2018년 찾아오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채용설명회에는 지역 중견기업인 이수페타시스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함께 참여했다.

대구대 LINC+ 사업단이 주관한 찾아오는 채용설명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직무중심의 채용정보를 알리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 사업단 기업협력센터 정재휘 소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2월과 9월에 LINC+ 사업단에서 지원한 찾아가는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의 수혜기업이 대학으로 와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과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는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학과 기업이 인력양성 부문의 양방향 협력을 통하여 지역 기업은 대학(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역량 및 직무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채용에서의 인력수급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은 대학의 이론교육 외에 취업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부에 참여한 이수페타시스(대구 달성군 소재 중견기업) 김창수 차장은 “학생들이 졸업전 현장실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수페타시스도 학생이 기업 취업 준비 시 도움되는 실무·채용정보 제공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더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2부에 참여한 태경농산(대구 달성군 소재 중견기업) 이창환 부장은 “대학과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구대 LINC+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가 재학생에게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무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우수 기업들을 추가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기업과 대학의 양방향 교류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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