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SC 뷰티사업부문 ‘롬앤’은 4계절 기반의 퍼스널 컬러를 접목한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코덕들의 선호도를 높이며 가성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서 그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아 뷰티부문 최우수상 영예를 얻었다.
롬앤은 지난 2016년 ㈜아이패밀리SC(대표이사 김태욱)와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함께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명품 색조 브랜드와 동급의 품질력, 타사에서 볼 수 없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컬러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조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3CE 뒤이어 한국 색조 브랜드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롬앤은 출시 한 달 만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제치고 네이버 쇼핑 판매 상위권에 랭크 되어 색조화장품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했으며, 런칭 1년 만에 ‘한국의 세포라’라고 불리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 전점 입점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에 잇따라 입점하면서 유통채널을 다각화 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해왔다.
김 대표는 이날 "마케팅 4.0 시대에서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는 스스로 좋다고 말하기보다 소비자들이 직접 엄지를 치켜 올리며 ‘이 브랜드 괜찮다’고 떠들어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롬앤’은 한 순간 반짝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가 아니라 오래가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롬앤은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차세대 K-뷰티 리딩 브랜드로서 글로벌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