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은 14일 전자감독 전담 보호관찰관 워크숍에서 전담 보호관찰관들에게 전자감독 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이미지 확대보기법무부는 9월부터 일체형 전자발찌를 보급하고 피해자 보호 장치를 개발하는 등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상자 관리를 보다 체계화하고 지역공동체 사례관리 등 심리치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자감독제도의 초석을 다져온 보호관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 기법과 현장중심의 지도감독으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예방과 재사회화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