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호흡기 건강 어떻게 지키나

기사입력:2018-09-12 17:58: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커지면서 몸이 기온 변화에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또한 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성 질병인 감기는 물론, 건조해진 호흡기로 세균이 쉽게 침투해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린다. 이에 로이슈는 안국건강의 도움을 받아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건강을 위한 일상생활 속 관리법을 알아봤다.

◆ 환절기 이유없는 기침, 목 따가움 등에 도움되는 일상생활 속 목 건강 관리법

환절기가 되면 이유 없이 기침이 나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원인 질환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실천해보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집에서 쓰는 수건을 적신 뒤,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짜서,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요법'이다.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멘톨 등의 성분이 든 사탕을 먹는 것도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목이 간지럽다는 이유로 일부러 기침을 세게 하거나, '큼큼' 하는 소리를 내며 목을 가다듬는 것은 금물이다. 기침을 세게 할수록 목 점막은 붓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찬 공기는 기관지를 자극하니 스카프를 둘러 목을 따뜻하게 해 주면 기관지 자극이 줄어든다.

또한 환절기에는 목이 따끔거리고 열이 나는 등 편도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가글을 습관화해 구강 위생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점막이 마르지 않게끔 물을 자주 마셔주고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가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는 40~60%로 항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코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안국건강은 제형과 기능을 다양화해 총 5종에 이르는 코 전문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특히 가을 환절기는 갑자기 낮아지는 기온 때문에 코뿐만 아니라 목도 동시에 괴로워지는 시기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 높이기라는 점을 기억하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과 함께 연령 및 증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면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은 연령대•증상 별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 코박사 ▲ 코박사 키즈 ▲ 코박사 알지 ▲ 코박사 엘더베리 ▲ 코박사 쿨캔디 등 총 5종에 이르는 코 전문 라인업을 구축했다. 코박사 시리즈의 주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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