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최근 선임된 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관련, "장상현 대표는 투자유치 경험, 경력, 영어 구사 능력을 종합 평가해 최적임자로 선발됐다"면서, “인베스트코리아 대표의 가장 큰 능력요소인 외국어 능력에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고 글로벌 인맥이 넓어 외국인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트라측은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채용은 면접심사 과정에서 면접위원들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면서 "디완컴퍼니 대표, S&H 글로벌 대표, CBRE 코리아 매니저 등 10년 이상 책임자급으로 활동해 자격요건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장 대표 경력과 인베트스코리아 업무 사이 연관성 관련, "국내 지역개발 등 자산개발을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와 연구기관 유치가 인베스트코리아의 주요 업무에 포함되고, 외국인투자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 교육기관 유치 또한 중요한 역할"이라며 "장 씨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서비스산업, 스타트업 등 투자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장 씨는 미국의 자산투자회사인 CBRE에서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 CBRE코리아에서 다수 프로젝트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해왔다.
한 언론사는 최근 역대 최연소로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로 선임된 장 씨의 자격 논란을 제기했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코트라 전체조직 중 하나로 외국인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한다.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호칭은 대표이사의 대표가 아니라 3개 부서를 총괄하는 직책으로서, 영문 직책명인 Head of Invest Korea 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대표‘로 표기하고 있다.
장상현 대표는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진 힐 스쿨을 졸업 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SC)에서 경제학 및 동양사학을 전공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장상현 대표, 논란 접고 향후 외국인투자유치 활동 기대
기사입력:2018-09-12 1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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