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사전주문 기내식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2018-08-27 20:10:22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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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진에어가 27일부터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진 쉐프(Jin Chefs) 사전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 쉐프는 이용 고객들에게 탑승객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에어의 유료 기내식 서비스 공식 명칭이다. 앞으로 진에어는 기존 무료 기내식과 함께 이용 고객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유료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및 이용 편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전주문 기내식은 ‘합리적 가격, 맛과 건강’을 컨셉으로 총 10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신선함이 살아있는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샌드위치 메뉴를 비롯해 미니블럭 장난감과 샌드위치로 구성된 어린이 기내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 쉐프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는 나리타, 삿포로, 타이베이, 오키나와 노선과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 또는 고객 서비스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클린 콥 샐러드(1만 8천원), 이탈리안 닭가슴살 샌드위치(1만 4천원), 한 입 가득 불고기 치아바타 샌드위치(1만 1천원), 싱싱한 토마토 모듬 해산물(1만원), 영양만점 삼계찜(1만원), 매콤달달 쿵파오치킨(1만원) 등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의 대표 수제 맥주인 ‘대강 페일에일’과 진에어X폴바셋 콜라보레이션 핸드드립 커피 등 딜라이트라운지 특화 상품 메뉴를 추가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차별화된 메뉴를 검토하는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보다 즐거운 여행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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