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콘텐츠 공급자가 별도로 직접 진행해야 했던 ▲예약 서비스제작 ▲예약 좌석 관리 ▲티켓 배송 ▲공연 당일 현장운영 업무까지 티켓링크에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공자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고객 입장에서도 티켓링크 혹은 네이버 예약 중 어디서나 연동 예매시스템을 활용해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티켓링크는 네이버 예약과의 예매시스템 연동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바넘: 위대한 쇼맨〉,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등 인기 공연을 예매하면 할인과 네이버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앞으로도 티켓링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알뜰한 문화 생활도 지원할 예정이다.
NHN티켓링크 측은 “티켓링크의 티켓 예매서비스와 현장 운영 노하우를 통해 콘텐츠 공급자의 업무를 덜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